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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50

클럽 파티 사진 2 블로그 성격에 맞지 않아서 모두 삭제 처리했습니다. 검색해서 들어오신분들께 죄송합니다. 2011. 5. 17.
클럽 파티 사진 1 블로그 성격에 맞지 않아서 모두 삭제 처리했습니다. 검색해서 들어오신분들께 죄송합니다. 2011. 5. 17.
BBC뉴스에도 나온 한국 여학생들의 짧은 교복치마에 대한 논쟁 먼저 국내 뉴스를 살펴보면 1. 조선일보 사회면 : 교총-강원도 교육청 때아닌 치마 길이 논쟁 한국교청의 입장은 괜한 예산낭비를 왜 하느냐는 입장이며, 강원도 교육청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원하기 때문에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국내 최대 교원체인 한국교청과 강원도교육청이 '여학생 치마 길이'를 놓고 논쟁을 벌인다는 내용이며, 이 기사에 따르면 강원도 교육청이 6일 8억2천여만원을 들여 관내 중고교 책상 5만500개에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하고 있다. 즉 선생님들 쪽에서 봤을 때 학생들의 다리가 보이지 않도록 책상 전면에 가림막을 설치한다는 이야기다. 2. 연합뉴스 위의 조선일보의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 연합뉴스에서는 교총이 발표한 설문조사 내용이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 2011. 5. 11.
그 해 초여름 풍경들 " 우리 할매는 말여, 씀바귀 나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 나는 써서 못 먹겠는디, 우리 할매는 아주 달다고 하대. 뭐, 나중에 나이 들면 그 맛을 알 것이라고 함시로. 토끼들도 그럴지 모르제, 아무튼 그 하얀 물 때문에 우리 동네에서는 씀바귀를 토끼 쌀밥이라고 하는디. 으째 그냐면 쌀 씻을 때 나오는 하얀 뜨물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말이여. 우리 아빠도 그러시는디, 씀바귀는 토끼가 제일 좋아하는 풀이래. 토끼들한테는 씀바귀가 쌀밥이나 다름 없응께." ( '풀꼿과 친구가 되었어요' p58 중에서) 요즘 비가 자주 내린다.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일본의 방사능의 영향으로 달갑지만은 않은 봄비다. 이젠 비가 한번씩 올 때마다 날씨가 여름 날씨를 닮아가고 있다. 한번의 비가 얼마나 만물을 달리하는지 잠깐.. 2011. 5. 10.
한예슬 뺑소니 논란이 주는 교훈 이래저래 한예슬씨가 구설수에 올라 있다.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빨리 원만하게 해결 되길 바란다. 그간 몇몇 연예인들의 선례 때문에 사람들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결과가 어찌 나올지는 모르지만 나 같은 일반인이 이래저래 말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다만 이번 사건을 통해서 우리도 충분히 저런 상황을 맞이 할 소 있기에 한번 쯤 꼼꼼히 되짚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뺑소니는 도로교통법상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의한 도주차량'을 말한다. 특가법상의 '도주차량'이라 함은 자동차 등의 교통 사고로 인하여 사람을 상하게 하고 구호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도주한 경우를 말한다. 즉,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았다면 특가법상의 뺑소니는 아니다. 주차된 상대 자동차에 사람이 탄 줄 몰랐다면 특가법상의.. 2011. 5. 6.
서태지와 아이들을 추억하며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지 채 한달도 안되었다. 한달도 안된 기간에 두 계절이 교차하고 있다. 어제는 때아닌 천둥 번개를 치더니 오늘은 짙은 황사가 기승을 부렸다. 자판기 커피 한잔을 뽑아 나올 때도 왠지 손으로 가려야 할 것 같은 심한 황사였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서태지 그리고 그의 여자였던(?) 이지아다. 사실 둘의 사생할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다만, 지금의 이슈가 과거 나의 추억을 떠올려 주기에 몇자 적어두지 않을 수 없다. 해를 거슬러 1992년, 정말 그해는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 였던걸로 기억한다. 항상 특정한 한해의 추억 또는 기억들이 특정 노래와 함께 기억되고 떠올려지게 된다. 1992년에 기억되는 노래는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이다. 당시 어딜 가나 들을.. 201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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