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그를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길!


변방에 위치한 이름 없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아래와 같이 적어 봅니다. 아래의 내용은 티스토리 또는 다음 블로그를 대상으로 했으며, 피상적인 관찰의 결과물로서 단지 방문객 많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대신 글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1. 블로그 주제는 연예 블로그가 최고다!


다음뷰 랭킹이나 다음뷰온 클릭 수를 보더라도 단연 연예 관련 주제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드라마 리뷰와 특정 연예인들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최고입니다. 다른 주제로 하루 1만명 이상 방문객을 만든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실시간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네이버 블로그도 있지만 여기서 네이버블로그는 논외로 합니다.





2. 어떤 관점으로 쓸 것인가?


여기서 관점이라면 긍정적이 내용으로 다를 것인가 부정적인 내용으로 다룰 것인가를 의미하며, 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블로그 제목 짓기"에 관한 노하우를 적어 놓은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제목 정하기 부터 관점이 적용 됩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글 제목을 부정적 문구를 사용할 것인가 아님 긍정적인 문구를 사용할 것인가를 먼저 정해야하는데 해당 글에는 "긍정적인"제목보다는 자극적이고 "부정적인"제목이 방문객을 모으는데 훨씬 더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굴욕적인", "발연기의 극치", "치욕스러운", "불쾌했던~", "경악~", "~드라마를 망치는 ~ ~ 행동" 이런 단어들을 주로 사용해야 좋다는 내용입니다. 위의 예가 실제랑 좀 다르지만 아무튼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단어를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글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라마 한편을 리뷰하더라도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한 내용을 담아야합니다. 해당 동영상을 몇 번 반복 재생을 해서라도 찾아야합니다. 어떤 배우가 어디서 어떻게 연기를 못하는가?, 어떤 장면, 어떤 배우, 어떤 연기가 "깍아내릴 대상"인가를 정합니다. 혹시나 배우들의 연기나 내용에서 단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억지를 써서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속된 말로 무조건 "까고" 봐야합니다.





3. 소통은 필요 없다.


최근까지 방문객 많은 연예 관련 블로그들을 관찰한 결과 이상하게도 댓글에 답변을 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 일단 글을 쓰고 나면 더 이상 댓글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어떤 연기자나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해당 드라마를 망치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썻다면 당연히 해당 연기자의 팬들은 기분 나쁠 것이고 굳이 팬이 아니더라도 괜찮게 본 시청자들 또한 이런 글이 불쾌하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이 댓글로 글의 내용이 적절하지 않다고 아무리 댓글 달아봐야 해당 블로거는 답글을 달지 않습니다. 


"잘나가는"연예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소통은 필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러나...




파워블로그 = 좋은 블로그?


방송 리뷰 만큼 어려울것 같으면서도 쉬운게 없습니다. 다만 이런 블로그들이 다루는 내용이 상당히 부정적인 내용 위주로 다루고 또한 그에 동조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본다면 이러한 내용들이 독자들의 정신건강을 야금야금 해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런 파워블로그들은 거의다가 "다음뷰에드"를 비롯해서 각종 블로그 광고수익을 노립니다. 평범한 블로그들 같은 경우 사실 "다음뷰에드"는 쓸모 없는 광고일 뿐입니다. 이런 분들이 긍정적인 내용보다는 부정적인 내용 일색의 글을 쓰는 데에는 아마 "돈"이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랭킹에 따른 보상금 지급이 그 하나의 원인 제공자일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구글 광고가 있지만 광고수입에 신경쓰면 블로그가 산으로 갑니다. 블로그 수익은 즐겁고 보람된 블로그 생활의 결과물이어야지, 블로그 수익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되는 순간 블로그가 엉뚱한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또한 원하는 수익이 나오지 않을 경우 금방 지치거나 그만 둘 것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수익블로그가 있지만 그야말로 수익을위해서 취미가 아닌 노동을 하는 것이니 일반적인 블로그와는 다른 이야기일 것입니다.


블로그가 어떠어떠해야 한다는 건 없습니다. 어떤 주제를 다루든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쓰든 자유입니다. 다만 그 내용이 블로거 자신과 그 글을 보게 될 방문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가는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글을 쓸 것인가, 아니면 블로거와 독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할 것인가는 중요한 고려 대상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블로그를 만들어 봅시다!  자신뿐만아니라 독자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블로그를!


Posted by 정보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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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뽕삘 2012.06.07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퍼 공감합니다.~ ^^

    • 정보헌터 2012.06.07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사드려요^^:
      하루 빨리 이런 문제가 해결되어야
      좀 더 행복한 블로그가 많아질거에요!
      이런 블로그들에 가려진 좋은 블로그도 있는데 말이죠!!

  2. 갱갤 2012.06.07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흥미를 넘어서서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소통은 필요없다라는 부제에서는 조금 놀랐습니다.
    보통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라고 칭하는데.. 부정적인 글을 올리는 블로거는 태클을 일일이 받아쳐주지 않는가 군요.

    그리고 최고로 공감이 간 파워블로그가 좋은 블로그는 아니라 라는 부분..
    저도 항상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곤 하는데 결국 좋은 블로그는 파워블로그가 아닌 참신한 블로그라는 생각을 해봅니다.ㅎ

    • 정보헌터 2012.06.07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컴소울님 댓글 감사드려요!
      자러가다가 답글 남기고 갑니다.^^:
      컴소울님 말씀대로 일일이 태클에 대해 답하지 않더군요
      뭐 댓글에 답을 하든 하지않든 블러거맘이라 뭐라하긴 그렇지만...

      "파워(=힘=권력)"는 좋게 쓰면 좋은 것이고 나쁘게 쓰면 나쁜것이 되는지라 '파워' 자체가 나쁘거나 좋은 것이 아니라 결국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파워블로그를 좋게도 나쁘게 만든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