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자헛1 피자 시키다가 놀라다! 전 사실 배달음식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일년에 몇 번으로 손 꼽을 정도에요! 주로 치킨입니다. 짜장면이나 짬뽕 등 중화요리도 거의 시키지 않습니다. 중화요리나 한식은 하나만 시키면 왠지 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고 막상 전화하면 받는 분이 하나만 시켜서 그런지 싫은 내색이 보이지 않는데도 전화기를 타고 느껴집니다. 저녁에 갑자기 핏자가 생각나서 피자헛을 시켰네요! 몇 년 동안 피자를 먹어본 적이 거의 없다보니 치킨처럼 가까운 체인점에 전화했더니 다시 1588 콜센터로 전화하라고 하네요! 순간 다시 전화하기 싫어졌지만 그래도 워낙 오랜만이니 시키기로 했죠! 그런데! 전화 받는 여직원이 제 주소를 바로 알더군요. 물론 지금 주소가 아닌 바로 전 주소지만, 기분이 묘하더군요. 하긴 치킨도 배달시키면 그 다음.. 2013.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