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매체에서 삼성의 갤럭시S3의 홍보가 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도 갤럭시S3가 자주 보입니다. 전 현재 아이폰4S를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 아이폰3GS 화이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2년 2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분실 또는 도난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새 폰을 사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각종 언론매체나 심지어 블로그 세계에서도 아이폰과 갤럭시 또는 삼성제품의 스마트폰이 비교 또는 리뷰가 쏟아져 나옵니다. 여기서 두 휴대폰의 스펙이나 기능 또는 기호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만 최근에 새로 나온 갤럭시S3를 보니 잃어버린 아이폰3GS가 더 그리워지네요~. 깔끔한 화이트 외관에 뒷면 곡면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아이폰4S를 보면 아름답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아이폰3GS

아이폰3GS 검정




애플은 왜 곡면 디자인을 버렸을까?


사실 제가 생각하는 아이폰4의 아쉬운 점이 바로 디자인입니다. 아이폰4가 나올 때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참으로 많이도 갈린것 같았어요. 저야 뭐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아무튼 처음부터 아이폰4S를 사용했다면 모를까 아이폰3GS의 부드러운 곡면을 맛 본 저로선 지금의 디자인이 이전 보다는 덜 맘에 드는 건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애플이 곡면 디자인을 버린 것은 약간 실수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갤럭시S3



갤럭시S3


갤럭시S3



갤럭시S3의 곡면 디자인~


아직 직접 만져 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넷으로 나오는 이미지를 보면 정말 아름답게 만든듯합니다. 조약돌?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던데 암튼 애플이 버린 곡면을 이번엔 삼성이 잘 살린 듯 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직접 만져보고 싶네요~. 손에 잡히는 감은 어떨찌...


Posted by 정보헌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