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이것저것 보다 웹페이지 우측에 있는 "실시간 검색어" 또는 "핫토픽 키워드"를 눌러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서 검색된 결과 중 블로그 글을 클릭하면 거의 다 광고성 글로 도배된 블로그가 허다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티스토리와는 달리 별다른 내용도 없이 사진 한 장 글 한두 줄만 있어도 검색페이지 최상단에 노출됩니다. 이런 파워플한(?) 네이버의 위력 때문인지 네이버 블로그의 상당수는 광고 블로그이며 이 중 아무런 내용도 없는 블로그도 상당수 됩니다.
요즘 광고 중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거의 점령하다시피한 광고가 있으니 다름아닌 짱라이브 광고입니다. 저 또한 블로그에 광고가 달려있어서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 있는 자체는 제가 논할 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 동영상 광고가 블로그 방문자를 상당히 짜증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하나의 문제는 대다수 블로그 광고와는 달리 동영상에 음성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나오는 음성광고에 놀라기도 하고 급하게 스피커를 끄는 당황스러운 모습도 연출되지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은 동영상광고를 끌 수 없다는 것입니다.(음소거는 가능하나 동영상을출 수는 없음)
저 같은 경우는 음성이 이 광고가 나오자 마자 해당 블로그를 꺼버립니다. 뭐 다른 곳에 가도 정보는 널려있으니 듣고싶지않는 광고를 들으면서 블로그 글을 읽을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재밌는건 어떤 동영상을 보려고 해당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그 동영상의 음성이 위의 광고에 가려져서 잘 들리지도 않고 둘이 섞여서 엉망이 되더군요!
아무튼 광고를 달고 달지 않고는 블로그 주인장 맘이니 할 말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뭐라 할 입장도 아니거니와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니라 제가 이런 경험을 통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는 습관이 하나 생겼다는 것이고 이 습관으로 인해서 정작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네이버블로그가 저와 같은 방문자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는 습관은 이렇습니다. 먼저 실시간이슈나 키워드를 클릭하게 될 경우(사실 실시간 키워드를 클릭하는 것 조차 꺼려집니다.)
저는 일단 첫페이지에 나오는 네이버블로그는 스팸 또는 광고성 블로그로 판단합니다. (위에 나열된 특정 블로거분들을 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제 경험과 저의 개인적인 웹서핑 습관입니다.
그래서 위의 첫 페이지(1 페이지)에 광고성 블로그(오직 광고만을 위한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굳이 클릭해서 일일이 시험해보는 것보다는 그냥 2페이지나 3페이지로 바로 넘어갑니다. 워낙 실시간 검색어 또는 핫토픽키워드를 주제로 한 블로그 포스팅이 많다 보니 2, 3페이지 넘어가도 충분히 많은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뒤로 넘어가보면 그나마 광고성 블로그가 덜 하다는게 제 생각이고 경험의 결과입니다.
위와 같이 점점 더 네이버에는 오직 광고만을 위한 블로그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를 네이버가 아무런 조치 없이 방관만 한다면 네이버의 검색 품질과 더불어 블로그의 품질 또한 저급화 될 것입니다. 아마 네이버가 아닌 타블로그들도 이러한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노리고 싶어할 것입니다. 다만 네이버블로그가 아니면 네이버 페이지 상단에 노출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그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깨끗한(?) 느낌은 줄 수 있으니...
네이버의 경우 티스토리와는 달리 별다른 내용도 없이 사진 한 장 글 한두 줄만 있어도 검색페이지 최상단에 노출됩니다. 이런 파워플한(?) 네이버의 위력 때문인지 네이버 블로그의 상당수는 광고 블로그이며 이 중 아무런 내용도 없는 블로그도 상당수 됩니다.
요즘 광고 중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거의 점령하다시피한 광고가 있으니 다름아닌 짱라이브 광고입니다. 저 또한 블로그에 광고가 달려있어서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 있는 자체는 제가 논할 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 동영상 광고가 블로그 방문자를 상당히 짜증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하나의 문제는 대다수 블로그 광고와는 달리 동영상에 음성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나오는 음성광고에 놀라기도 하고 급하게 스피커를 끄는 당황스러운 모습도 연출되지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은 동영상광고를 끌 수 없다는 것입니다.(음소거는 가능하나 동영상을출 수는 없음)
저 같은 경우는 음성이 이 광고가 나오자 마자 해당 블로그를 꺼버립니다. 뭐 다른 곳에 가도 정보는 널려있으니 듣고싶지않는 광고를 들으면서 블로그 글을 읽을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재밌는건 어떤 동영상을 보려고 해당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그 동영상의 음성이 위의 광고에 가려져서 잘 들리지도 않고 둘이 섞여서 엉망이 되더군요!
※ 동영상광고가 나온 후 음소거는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버튼들은 작동안하네요!
아무튼 광고를 달고 달지 않고는 블로그 주인장 맘이니 할 말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뭐라 할 입장도 아니거니와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니라 제가 이런 경험을 통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는 습관이 하나 생겼다는 것이고 이 습관으로 인해서 정작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네이버블로그가 저와 같은 방문자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는 습관은 이렇습니다. 먼저 실시간이슈나 키워드를 클릭하게 될 경우(사실 실시간 키워드를 클릭하는 것 조차 꺼려집니다.)
오늘은 아시아나 화물기 추락이 1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먼저 이걸 클릭해서 블로그 페이지를 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저는 일단 첫페이지에 나오는 네이버블로그는 스팸 또는 광고성 블로그로 판단합니다. (위에 나열된 특정 블로거분들을 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제 경험과 저의 개인적인 웹서핑 습관입니다.
그래서 위의 첫 페이지(1 페이지)에 광고성 블로그(오직 광고만을 위한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굳이 클릭해서 일일이 시험해보는 것보다는 그냥 2페이지나 3페이지로 바로 넘어갑니다. 워낙 실시간 검색어 또는 핫토픽키워드를 주제로 한 블로그 포스팅이 많다 보니 2, 3페이지 넘어가도 충분히 많은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뒤로 넘어가보면 그나마 광고성 블로그가 덜 하다는게 제 생각이고 경험의 결과입니다.
위와 같이 점점 더 네이버에는 오직 광고만을 위한 블로그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를 네이버가 아무런 조치 없이 방관만 한다면 네이버의 검색 품질과 더불어 블로그의 품질 또한 저급화 될 것입니다. 아마 네이버가 아닌 타블로그들도 이러한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노리고 싶어할 것입니다. 다만 네이버블로그가 아니면 네이버 페이지 상단에 노출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그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깨끗한(?) 느낌은 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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