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라는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아시는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련 프로그램은 어느 하나 도움이 안 되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이 프로그램이 맘에 들어서 매번은 아니지만 관심있는 내용이 나온다 싶으면 재방송이라도 보는 편입니다. 이 번에도 병원 예약하고난 후 본 것이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이네요!!

방송사:KBS 
방송일자: 2011년 6월 11일 ( 토 ) KBS 1TV 20:00~21:00 
담당 프로듀서 :  이경묵 
작가 : 이혜나, 조상의 
374회 장을 클린하라!
다시보기(<<클릭하셔서 374회를 찾으시면 됩니다.)
※ 아래 이미지들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음을 알립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암"이란 정말 무서운게 사실입니다. 아직 젊은 분들 같은 경우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이미 주변에 암선고를 받고 투병중에 있으시거나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있을 것이기에 그 느낌이 사뭇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연령대가 낮은 층에서도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을 봤을 때에는 나이가 젊다고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될 듯합니다.

대장암 발생추이

※ 대장암의 씨앗이라는 용종(왼쪽) / 대장암 발생추이: 10년 사이에 2 이상 증가(오른쪽)


개인적으로 이미 10여 년 전에 암으로 후배를 잃고 최근엔 암투병 중인 친구를 두다 보니 암이라는게 남이 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런 방송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얻길 바라며 간단한 방송리뷰를 적어 볼까합니다.



장을 클린하라!

1. 장의 기능

생로병사의 비밀



장은 나무의 뿌리와도 같아서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이 문제가 생기면 장 자체의 문제뿐만아니라 피부트러블, 알러지, 우울증 등 기타 다른 질병까지 발병하게 됩니다. 물론 가장 큰 것은 대장암이나 직장암과 같은 "암"일 것입니다.




2. 장이 나빠지는 원인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은 음식과 관련되 있습니다. 장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장 내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존하며, 이러한 장내 세균의 균형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채소류와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물들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물질과 독소물질 등을 방어해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입니다.

반대로 인스턴트음식물이나 자극적인 음식물들은 장내 유해균의 발생을 증가시키고 독소물질 등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물일 것입니다. 이러한 유해균이 장 점막을 자극하고 장 점막의 기능을 저하시켜서 독소물질이 체내로 침투하는 것을 막지 못하게 하는는 등 우리 몸의 면역능력을 저하시키고 결국에는 암이라는 병에 이르게 만드는 음식물을 말합니다.
 



3. 식품첨가물과 장 건강

식품첨가물이 사용되는 것이 인간의 건강을 위한다거나 식품의 영양가를 높이는 용도라기보다는 색상을 좋게하거나 인공적인 맛을 내거나 또는 유통기간을 늘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기에 과량 섭취하는 경우, 특히 어린이와 같은 아직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못한 취약층에는 더더욱 건강에 유해합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가공식품에는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이 하루에 먹게 되는 식품첨가물이 100여가지나 된다고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이 장내에 들어오면 그 자체도 문제지만 이러한 첨가물들이 장점막의 기능까지 상실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즉 장점막이 유해물질이나 독소물질 등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패막이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니 당연히 각종 독소물질이 체내에 쉽게 침투되어 질병을 유발시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식품첨가물

※ 화학색소 몇 방울을 사용해서 반죽하면 맛나보이는 사탕이 탄생!! (왼쪽)

우리가 먹는 음식물 대부분은 식품첨가물이 포함되어 있기에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물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도 사실 빵이라는 음식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밀가루가 가공되면서 갖가지 첨가물들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 아이키우는 부모들을 보면 되도록이면 제과빵을 먹이지 않더군요! 위와 같은 화학색소가 듬뿍(?) 들어간 사탕을 먹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첨가물에 대한 영상은 다른 곳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 저 영상을 한번 보고난 후부터는 단무지만 보면 저 영상이 떠올라서 거의 먹지 않게 되더군요! 아무튼 식품첨가물이 들어갔다해서 전혀 안 먹을 수는 없으니  가능하면 줄이는 것이 해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4. 장을 클린하라! (클린프로젝트=디톡스)

이 프로그램에서는 21일간의 클린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1일 동안 장을 클릭해서 원래의 건강한 장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특별한 음식이나 약물로서 장을 클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재료로 만든 음식물로 클린한다는 것입니다. 

방송에 참여한 참가자들 8명 모두 누가봐도 좋지않은 식습관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으로 인해서 각자 가지고 있는 증상들을 보면?

참가자1) 만성변비, 소화불량(여자30)
참가자2) 만성장염, 두통(남자30)
참가자3) 만성변비, 소화불량, 두통(여22)
참가자4) 만성장염, 설사(남24)
참가자5) 변비, 비염, 스트레스(여48)
참가자6) 비염, 아토피, 불면증(여38)
참가자7) 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후군, 불면증(남47)
참가자8) 두통, 비염, 부종(여41)

사실 이런 방송류를 보면 반드시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식이요법이 들어갑니다.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하지만 장을 클린하기위해 과일과 채소류를 먹는 이유는 이러한 식이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물이 장내 유익균을 많이 만들고 유해균을 억제시켜서 그 동안 시달려왔던 장을 원래대로 회복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섬유질은 또한 변비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 내에 변이 가득 차 있으면 좋은 유익균(유산균)을 죽게 만들고 나쁜 염기성 세균이 많이 증식하게 된답니다. 변비로 인해서 장 내에 변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더더욱 장 기능이 나빠질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에 장을 클린함으로써 장 기능만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이로인해 약해진 다른 부분들도 확연하게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실험자들의 변비나 소화불량, 비염, 아토피, 두통, 부종, 스트레스 등의 감소 또는 치유가 그 예일 것입니다.

유동식 음식

※ 유동식의 재료들 : 오렌지, 사과, 배, 찹쌀, 꿀, 토마토, 현미밥, 꿀 등
※ 채소죽: 각종 채소와 적은 소금간 + 들깨가루 + 두부를 끓임

 각종 과일과 채소를 갈아먹음로써 소화기능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불어 장의 부담까지도 덜어주어서 장이 제 역할을 찾는데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동식(갈아서 먹는 방법)은 아침과 저녁에 하고 점심에는 일반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장운동을 도와주는 간단한 체조와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걷기명상 등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5. 글을 마치며...

많은 습관들이 인생을 좌우하듯이 식습관은 그 사람의 건강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큰 병에 걸리는 것은 유전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식습관일 것입니다. 유전적인 원인 중에도 이러한 식습관을 물려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의 질병이 특정한 식습관에서 비롯되었다면 자녀들에겐 똑같은 식습관을 물려주어선 안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부모가 해주는 음식을 먹게되고 그 음식에 길들여지게 됩니다. 건강에 이로운 음식을 어려서부터 습관을 들여준다면 아이의 건강은 저절로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텃밭 채소밭



많은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보면 항상 암투병이나 어떤 병을 이겨낸사람이 나오게 마련인데 이번 회에서도 역시 나오더군요 암선고를 받고 치료 후에는 위와 같은 작은 텃밭을 일구어 싱싱한 무공해 채소를 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걸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큰 병에 걸리고 나서야 부랴부랴 이러한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이렇게 건강을 되찾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건강을 되찾지 못한다는 게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너무 늦었다는 것이지요!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잃게되면 더 이상 위와 같은 몸에 좋은 음식물들이 의미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면역력을 상실하면 건강을 회복하기란 정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우리 몸이 이러한 면역력을 상실하기 전에 건강을 지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수십, 수백가지의 몸의 반응들에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대장내시경촬영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 약간 걱정스러운 마음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빨리 검사받고 걱정을 덜고 싶네요! 앞으로 건강에 좀 더 신경써야겠어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정보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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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마탄 초인™ 2011.08.07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균형있는 식습관이 베리 중요한데,,,
    그게 쉽지는 않죠,,, ^ ^;